사진 : MBC 주말극 '욕망의 불꽃'에서 다양한 표정연기를 선사하고 있는 배우 서우 / MBC '욕망의 불꽃' 방송캡쳐


MBC 주말 특별기획 <욕망의 불꽃>[극본 정하연ㆍ연출 백호민]의 촬영 현장 뒷모습이 깜짝 공개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 ‘표정의 달인’ 서우! 시시각각 애교만점 ‘매력악녀’ 표정 퍼레이드에 ‘역시 천의 얼굴 톱스타!’

지난 주말, 인기 영화배우 ‘백인기’에 완벽 빙의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으며 화려하게 첫 등장한 서우는 <욕망의 불꽃> ‘표정의 달인’으로 유명하다. 평소 애교 넘치는 귀엽고 살뜰한 모습으로 선배 배우들은 물론 촬영 스태프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서우는 마치 24시간 촬영이 진행 중인 듯 깜직 발랄한 표정에서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전매특허 ‘백인기’ 눈빛까지 천의 얼굴을 선보이며 밝고 유쾌한 현장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 이순재-김병기-조성하-조민기-유승호로 이어지는 ‘대서양그룹’ 우월 유전자! 여심 흔들~

조각처럼 깎아놓은 듯 전형적인 꽃미남의 풍모는 아니지만 보면 볼수록 마음이 가는 훈훈한 매력으로 드라마의 주 시청 층인 20~50대의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이순재(김태진 역), 김병기(김영대 역), 조성하(김영준 역), 조민기는 ‘대서양그룹’의 우월 유전자를 입증하며 꽃중년계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귀여운 소년에서 폭풍 성장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남자의 향기를 물씬 풍기는 유승호는 엄마 옆에서 <욕망의 불꽃>을 챙겨보는 10대 딸들 사이 ‘재벌 3세 엄친아’ 붐을 일으키고 있는 중.


- 숨은 노력과 열정으로 시청자 공감 이끄는 명품 중견배우들의 ‘힘!’

<욕망의 불꽃>이 짜임새 있고 탄탄한 전개를 이어가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이순재, 신은경, 조민기, 이효춘(강금화 역), 김병기, 이보희(차순자 역), 조성하, 성현아(남애리 역), 김희정(윤정숙 역) 등 내로라하는 명품 중견배우들의 숨은 노력과 열정 덕분. 대본이 온통 붉은 줄로 물들만큼 연습에 연습을 거듭할 뿐 아니라 쉬는 시간 틈틈이 함께 호흡을 맞추고 서로 연기에 대한 꼼꼼한 모니터링도 잊지 않는 등 꾸준한 노력으로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에 <욕망의 불꽃>의 한 관계자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는 길은 좋은 드라마를 만드는 것이라 생각하기에 배우들은 물론 스태프들이 서로서로를 격려하며 열심히 촬영 중이다. 신은경-서우-유승호의 엇갈린 운명이 수면 위로 떠오르며 더욱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이어가게 될 이번 주 방송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본능적 악녀’ 신은경과 ‘비운의 악녀’ 서우의 정면충돌을 예고,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고조시키며 가파른 상승 곡선을 이어가고 있는 MBC 주말 특별기획 <욕망의 불꽃>은 매주 토일 밤 9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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