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싸이더스HQ 제공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연출 김명욱 / 극본 문은아)의 ‘씩씩한 캔디녀’ 오지은이 파격적인 변신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화보를 통해 ‘큐트 & 섹시’ 매력을 발산, 그 동안의 청순하고 발랄한 모습과는 상반된 도발적인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마치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몽환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화보에서 오지은은 색다르게 해석한 동화와 영화 속 캐릭터로 변신했다.

고전 동화 백설공주와 헨젤과 그레텔, 영화 <캣우먼>의 주인공으로 분한 오지은은 사과를 든 무표정한 모습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선보이는가 하면, 귀여우면서도 도발적인 매력의 소녀의 모습, 앙증맞으면서도 치명적인 섹시함을 발산하는 캣우먼의 모습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특히, 인형 같은 표정으로 더욱 눈길을 끄는 오지은은 매 컨셉에 어울리는 탁월한 표정 연기와 포즈를 발휘해 색다른 매력을 더욱 배가시키고 있다.

화보 관계자는 “이번 화보는 멋진 표정과 포즈를 넘어서 캐릭터를 재해석 해야 하는 연기력도 필요했다. 오지은씨는 라이징 스타답게 뛰어난 연기력과 몰입도를 발휘, 모든 촬영마다 200% 만족하는 모습을 선보여 멋진 화보가 탄생한 것 같다. 또한, 오지은씨는 청순함과 귀여움 이면에 굉장히 도발적인 면까지 함께 가지고 있는 팔색조 배우이다. 그녀의 천가지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촬영이어서 매우 즐겁고 뜻 깊었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밝고 씩씩한 캔디녀 오지은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KBS 1TV 일일연속극 <웃어라,동해야>는 평일 저녁 8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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