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열음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추격자><파란 자전거><시크릿>부터 드라마 <국가가 부른다>까지 다양한 매체를 넘나들며 팔색조와 같은 매력을 펼쳐온 배우 박효주가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박효주는 11일(오늘) 위촉장을 받고 홍보대사 선서식을 갖으며 나눔 생각을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양한 색깔을 뽐내고 있는 박효주의 개성 넘치는 연기가 모금회의 핵심역량을 잘 표현할 수 있다고 판단해 위촉했다"며 발탁 이유를 전했다.

앞으로 박효주는 도 모금회의 홍보지원과 함께 나눔 캠페인을 비롯한 자원봉사 등 도내 곳곳에서 나눔 전도사로써 이웃사랑을 실천하게 된다.

박효주는 "좋은 기회가 주어져서 너무 감사하다. 나눔을 통해 행복을 널리 전하고 이 기쁨에 누구나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과 기회를 제시하는 따뜻한 배우로 거듭나고 싶다"며 위촉소감을 전했다.

11일 사랑의 열매 홍보영상을 보며 앞으로 활동하게 될 일들을 간접적으로 체험한 박효주는 10월 중 진행될 연탄 나르기 자원봉사 및 12월에 진행될 사랑의 행복온도탑행사 등 사랑의 열매 나눔 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한다는 각오다.

한편 반년이 넘게 KBS 2FM <이현우의 음악앨범>의 일요일 고정 코너지기로 활약중인 배우 한효주는 드라마, 영화, 연극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매력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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