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현우


MBC 웃음 버라이어티 <꿀단지>에서 천진난만한 코믹 연기로 눈길을 모으고 있는 현우가 사랑을 이뤄주기 위한 요원으로 변신한다. MBC 일요 드라마 극장 <사랑을 가르쳐 드립니다>(연출 권성창 / 극본 권순원)에 출연, 귀여운 연애 컨설턴트의 면모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인 것.

<사랑을 가르쳐 드립니다>는 사랑과 연애에 자신이 없는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연애 컨설턴트를 중심으로 의뢰인과 타켓남을 둘러싼 얽히고 설킨 연애 미션을 코믹, 달콤하게 그리는 작품.

극중 현우는 ‘오지랖’이라는 요원명을 가진 만큼 매사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오지훈 역을 맡았다. 이에 철저한 타켓 조사는 물론, 각양각색의 위장술을 선보이기도 하는 지훈은 치밀해 보이면서도 어딘가 엉뚱함을 가진 인물. 또한 능청스러운 면모까지 가진 지훈을 통해 현우는 귀여운 매력을 한껏 발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렇게 현우가 매력만점 연애컨설턴트 요원으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는 한편, 김규리의 5년 만의 안방극장 나들이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일요 드라마 극장 <사랑을 가르쳐 드립니다>는 10일(일) 밤 11시 35분에 방송된다.

한편, 현우는 현재 일요일 오전 9시 25분에 방송되는 MBC 웃음 버라이어티 <꿀단지>에서 어린아이처럼 순수하고 천진난만한 캐릭터를 실감나게 연기, 신선한 웃음을 선사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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