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장동건 고소영 커플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세기의 커플’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오늘 새벽,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득남했다.

장동건의 소속사에 따르면 고소영과 2세 모두 매우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고소영의 출산에 남편 장동건과 가족들은 병원에서 그녀의 곁을 지키며 출산 소식을 함께 했다.

득남을 한 장동건은 “아내와 아이 모두 건강해서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 그 동안 관심 가져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득남에 대한 기분 좋은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고소영은 현재 병원에서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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