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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챔프' 차예련, 1일 과로로 병원行 "현재 스케쥴 조율중"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챔프’에 출연 중인 배우 차예련이 과로로 병원에 입원해 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최근 안방극장과 스크린, 광고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차예련은 1일(오늘) 심한 감기 몸살로 인해 편도선이 부어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
감기 몸살과 더불어 차예련은 최근 드라마 촬영 도중 오토바이에 부딪치는 아찔한 사로고 엄지 발가락에 부상을 입어 상태가 더욱 악화되었던 것.
차예련의 소속사는 “내일(2일)도 ‘닥터챔프’ 촬영 스케줄이 있지만, 차예련의 몸 상태를 좀 더 두고 봐야 하기 때문에 현재 스케쥴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차예련은 SBS 드라마 ‘닥터챔프’에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미모의 수영 국가대표팀 코치 강희영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