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배우 송중기가 전속모델로 활약 중인 광고들 / 싸이더스HQ 제공


‘매력만점 꽃선비’로 안방극장을 장악한 배우 송중기가 이번엔 광고계를 접수했다.

KBS 2TV <성균관 스캔들>에서 자체발광 꽃미모, 깜찍 윙크와 살인미소 등으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송중기가 남성패션, 캐주얼 브랜드, 주류, 화장품 CF를 섭렵하며 광고계 떠오르는 블루칩으로 각광받고 있다.

현재 송중기는 남성패션 브랜드 이지오(EZIO)와 캐주얼 브랜드 TBJ의 전속 모델로 활약하며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발휘하고 있다.

또한 송중기는 최근 롯데주류의 ‘처음처럼 쿨’의 모델로 애프터스쿨의 유아와 함께 투톱 체제로 호흡 중이다. 특히 소주 광고는 금남의 영역으로 잘 알려져 있기에 더욱 눈길을 끈다.

더불어 자타공인 피부미남 송중기는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의 새 얼굴이 되어, 화장품 모델 대열 전격 합류했다. 뷰티북 ‘피부미남 프로젝트’로 베스트셀러 작가로도 등극한 송중기는 “어린 피부와 밝은 미소를 지니고 있어 토니모리가 선사하고자 하는 따뜻한 아름다움을 가장 잘 표현해줄 모델.”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브라운아이드걸스와 함께 화장품 모델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소속사는 “현재, 송중기군에 대한 광고계의 지대한 관심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 말 그대로 광고계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는 중”이라며 “특히, <성균관 스캔들> 방영과 함께 더욱 높아진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광고계에서 송중기의 깨끗하고 건강한 이미지를 많이 사랑해주시는 것 같다. 정말 감사할 따름이다. 큰 기대만큼,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으로 찾아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다채로운 매력으로 광고계의 신성으로 떠오른 송중기는 현재,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과 함께 <뮤직뱅크>, <일요일이 좋다-런닝맨>를 통해 다양한 모습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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