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황정음


배우 황정음이 SBS월화드라마 <자이언트>(극본 : 장영철, 연출 : 유인식) 스태프들에게 추석 선물을 마련했다.

황정음은 현장에서 고생하는 배우, 스태프 등 추석 선물을 약 80여명에게 선물했다.

황정음의 소속사 측은 "황정음이 추석 휴가도 못가고 고생하면서 촬영하고 있는 스태프들이 힘들어도 항상 밝음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고마움을 전달할 방법을 찾지 못하다가 이와같이 뜻깊은 선물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현재 황정음은 스태프들과 제작진의 배려로 드라마 촬영장과 각종 광고 활동을 오가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지난 주 38부까지 방송된 <자이언트>는 시청률 20%대를 넘으며 승승장구 중이다. 매주 월화 밤 9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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