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싸이더스HQ 제공


<성균관 스캔들> 꽃 선비 송중기가 지난 19일(어제), 생일을 맞이하여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공식 팬클럽 <키엘>은 송중기의 생일 당일인 19일, <런닝맨> 촬영장을 방문해 130인분의 정성 어린 식사 및 생일상을 선물했다. 따뜻한 마음이 담긴 식사와 선물을 전달받은 현장의 스태프들은 팬들의 정성 어린 마음에 크게 감동받았다는 후문.

또한 송중기는 이날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개리, 송지효, 이광수 등의 출연진과 현장의 스태프들과 함께 생일파티를 하며, 더욱 뜻깊고 화기애애한 하루를 보냈다.

송중기는 “팬 분들의 정성 어린 마음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 함께 할 수 있어 뜻깊고, 마음 따뜻한 하루였습니다. 누구보다 행복하고 뿌듯한, 잊지 못할 생일이었어요. 항상 큰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 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는 좋은 모습 보여드릴게요. 감사합니다”라며 감격한 마음을 전했다. 

송중기 팬클럽 <키엘>은 지난 17일, 송중기가 MC로 활약 중인 <뮤직뱅크> 촬영장에 방문, 100인분의 생일 떡과 간식을 전달하며 그에 대한 깊은 사랑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송중기는 현재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뮤직뱅크> MC, <런닝맨>등은 물론 뷰티북 <피부미남 프로젝트>를 통해 베스트셀러 저자로 등극, 팔방미남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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