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윤상현, 21일 日 팬들 위한 특별한 생일 파티 '선사'

최근 일본에서 新 한류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배우 윤상현이 오는 21일, 일본 팬과 함께 특별한 생일을 맞이한다.

윤상현의 생일파티는 단순히 생일파티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다. 일본 팬의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는 자리로서 현장에서 윤상현이 생일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 팬과의 유대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윤상현이 본인의 일본 싱글 1집 타이틀곡인 '사이고노 아메'를 부르는 것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추석연휴와 맞물린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의 전통을 일본 팬에게 알릴 수 있도록 송편 만들기 등의 이벤트 프로그램도 포함돼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 외 윤상현의 골수팬을 골라내는 '윤상현 골든벨' 코너를 마련해 최후의 1인에게는 시상과 함께 둘만의 셀카 촬영 기회가 주어져 특별한 추억을 갖게 된다. 이뿐만 아니라 역으로 팬에 대한 윤상현의 관심과 애정이 얼마나 되는지를 테스트를 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또한 이날 윤상현의 생일파티에는 초특급 서프라이즈 게스트가 참석해 윤상현과 함께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여 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안겨줄 것이다.

한편, 윤상현은 SBS 새 주말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한류 스타 가수 오스카 역으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