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영화 '친정엄마' 시사회에서 배우 '박진희'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SBS 월화 드라마 '자이언트' 주연배우 박진희가 에너지 나눔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한국 에너지 재단은 평소 복지문제와 환경에 관심이 많은 박진희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박진희의 이번 홍보대사 위촉의미는 고유가 시대에 에너지 구입비용 상승으로 고통받는 저소득 에너지 소외계층에 대한 실질적 지원을 통해 에너지 빈곤층이 없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는 큰 의미를 두고 있다.

한국에너지재단 관계자는 “평소 어려운 이웃들과 환경문제에 큰 관심을 가지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박진희씨가 에너지재단의 ‘에너지 나눔’ 이미지와 어울리고,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에너지 나눔’의 의미를 알리고 에너지 사랑을 실천해 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박진희는 4년간 환경 영화제 홍보대사를 해오면서 연예계 환경지킴이로 특히 복지문제에도 관심이 많아 현재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을 공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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