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타제국 제공


배우로의 겸업을 선언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정아가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연출 김명욱, 극본 문은아)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SBS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연출 진혁, 극본 소현경)에서 제니 안 역할을 맡아 카리스마 빛나는 연기를 보여줬던 박정아가 이번에는 단아하면서도 야무진 이미지의 아나운서 윤새와 역할을 맡아 일일드라마에 도전한다.

2004년 SBS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의 주연으로 처음 연기를 시작한 이후 6년 만에 ‘검사 프린세스’로 연기에 재도전했던 박정아는 이지적이고 도시적인 매력이 넘치는 변호사 제니 안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비중은 적었지만 안정적인 연기를 펼쳤던 ‘검사 프린세스’에 이어 ‘웃어라 동해야’에서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박정아가 출연하는 KBS 1TV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는 오는 10월 4일 첫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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