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싸이더스HQ 제공


박재범이 10일(오늘) 자신의 소속사 미투데이를 통해 '팬미팅 비하인드 스토리' 사진을 게재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재범은 그가 속한 비보이 그룹 AOM 멤버들과 함께 서로의 얼굴을 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AOM 멤버인 챠챠가 뛰어난 그림 솜씨로 재범을 그린 것과는 달리 재범은 친구인 토니를 초등학생 수준의 실력으로 그려 팬들의 귀여움을 샀다.

이어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에서는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바나나와 치킨을 먹는 재범의 모습이 담겨 있어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달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팬미팅에 임하기 위해 발걸음을 옮기던 재범은 밝고 설레이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오랫동안 팬들과의 만남을 기다렸던 재범의 뒷 모습이 담긴 사진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벅찬 감동을 느끼게 한다.

재범의 사진을 본 팬들은 "재범이가 그린 토니 대박이다", "챠챠는 챠챠", "사더짱 원해요 원해ㅋㅋ", "챠챠가 그렸구나!"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재범은 의류브랜드 리바이스 데니즌의 한국 모델로 발탁되었으며 브랜드 화보를 통해 색다른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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