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 2TV 드라마 <성균관스캔들> 캡쳐


KBS 2TV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극본 김태희/연출 김원석)의 ‘꽃선비’ 송중기의 다양한 표정 연기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극중 조선시대 최고 바람둥이 여림 역의 송중기가 살아있는 리얼한 표정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능글맞다가도 속을 알 수 없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보이고, 진지한 것 같으면 어느새 한없이 장난스런 표정을 보이는 여림의 모습은 실로 버라이어티 하다는 평이 줄을 잇고 있는 것.

속을 알 수 없는 웃음과 호기심 어린 눈빛, 흥미롭다는 듯 능청스러운 표정, 아군인지 적군인지 알 수 없는 묘령의 신비함 등으로 무장한 송중기의 여림 캐릭터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 번에 사로잡으며, 완소 캐릭터로 뜨거운 사랑 받고 있다.

시청자들의 의견도 폭발적이다. “여색제왕 여림이 아니라 표정제왕이라고 부르고 싶을 정도로 다양한 표정.”, “능청스럽다가도 청순하고, 깨방정을 떨다가 진지하고 여림의 매력에 폭 빠졌다.”, “어쩜 저리 다양한 표정이..깨알 같은 표정 연기”, “능청, 아련, 청순, 시크 게다가 요염하고 섹시하기까지 한 송중기의 완소 표정. 실로 완소 캐릭터.”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꽃선비 송중기의 리얼한 표정연기가 눈길을 사로잡은 가운데 KBS 2TV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은 월화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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