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osun.com


배우 장근석이 지난 5일(어제) 서울시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10 장근석 아시아 투어 더 라스트 인 서울'에서 팬들이 준비한 케이크를 보고 환하게 웃고 있다.

3월부터 대만을 시작으로 베이징, 싱가포르, 도쿄, 오사카, 홍콩 등지에서 6개월간의 아시아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장근석은 서울에서 투어의 대미를 장식했다. 장근석은 아시아 투어 당시 이동할 때마다 현지 경찰이 동원되는 진풍경을 연출하며 화제가 됐다. 그는 각 나라마다 정성이 가득 담긴 이색적인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공연을 선사해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서울 공연은 지금까지 아시아 투어에서도 본 적 없었던 색다른 무대로 꾸며졌으며 차원이 다른 '장근석만의 특별한 쇼'로 팬들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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