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신민아 미투데이


SBS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신민아가 구미호 역할에 푹 빠졌다.

신민아는 지난 30일(어제)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폭우로 인한 촬영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언제 잠을 잤었나 싶을 정도로 우리는 잠 자는 법을 까먹었다. 졸립다. 꿈과 현실 중간에 서 있는 기분이랄까..”라며 연이은 스케줄로 인한 피곤함을 남겼다.

이에 팬들은 “비오면 촬영이 힘들겠지만 힘내세요”, “드라마 꼬박꼬박 챙겨 보고 있어요!”, “누나 때문에 수요일 목요일이 기다려집니다! 파이팅~!” 등 900여개의 댓글을 달며 지친 신민아를 위한 응원 릴레이를 하고 있다.

한편, 신민아는 미투데이를 통해 촬영장 에피소드 및 사진을 남기며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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