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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분장실의 신 선생님' 굴욕사진 화제!
개그우먼 송은이가 '분장실의 신 선생님'으로 분한 김신영의 굴욕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6일(어제) 송은이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진을 정리하다 빵터짐. 신영아...지못미"라며 이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서 김신영은 골룸 복장에 얼굴 여기저기에 붙어 있는 수염들과 대머리 가발 등으로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다. 이는 지난 09년 3월 MBC every1 '무한걸스'의 '분장실의 신 선생님' 촬영 당시 분장했던 모습을 담아둔 것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신영언니가 최고ㅋㅋ 따라올 자가 없음", "아침부터 빵 터졌네", "완전 웃겨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신영은 케이블채널 QTV ‘여자만세’에서 상위 1%의 하루를 체엄해 보기 위해 진행된 럭셔리 파티에서 하룻밤 경매로 무려 10억 원을 썼음에도 하나의 주얼리 세트밖에 얻지 못하는 굴욕을 맛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