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래몽래인 제공


8월 3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촬영에 한창인 KBS 2TV 새 월화극 <성균관 스캔들>(극본 김태희, 연출 김원석)이 25일(오늘)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촬영 세트장에서 드라마 시청률 대박을 기원하는 고사가 열렸다.

이날 고사 현장에는 <성균관 스캔들>의 연출을 맡은 김원석 감독과 이번 작품으로 국내 첫 연기자 데뷔를 앞두고 있는 동방신기의 박유천(믹키유천), 박민영, 송중기, 유아인을 비롯하여 많은 주조연의 배우들과 스태프, KBS의 이강현 EP, 곽기원 CP등의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마음 한 뜻으로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했다.

이번 작품의 연출을 맡은 김원석 감독은 "드라마 촬영이 끝날 때까지 아무 사고 없이 모두 건강하고 즐겁게 좋은 작품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배우와 스태프들을 독려하며“<성균관 스캔들>이 과거와 현재를 관통하는 젊은이들의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드라마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제작사 김연성 PD는 "좋은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멋진 팀워크를 보여주며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그에 부응하는 좋은 작품이 탄생할 것“이라며 " 특정 연령층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시청자들이 즐겁게 볼 수 있는 작품이 될 예정이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은 2010년 하반기 기대작 1위에 뽑히며 연일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작품으로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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