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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고백 황정음, '난 돌아온 자연미인!'
황정음이 출연 중인 MBC 에브리원 ‘황정음의 울트라빠숑’에서 성형고백을 해 화제다.
이 방송에서 황정음은 패션 디자이너에 도전중인 견습생들과 가진 단합대회 도중 ‘접어 게임(지적을 당한 사람이 손가락을 하나씩 접는 게임)’을 하던 중 ‘성형한 사람 접어’라는 말에 쿨하게 손가락을 접어 동료들의 궁금증을 샀다.
황정음은 과거 코에 실리콘을 넣은 적이 있으나 어울리지 않아 뺐었다고 고백하며 ‘돌아온 자연미인’이라고 스스로를 칭했다.
또한 촬영 녹화가 지연이 되자 황정음은 간단히 세안을 하고 민낯으로 나타나 다시 녹화에 임하기도 하였는데 빛나는 민낯 덕분에 현장에 있던 모든 스태프들이 화장을 지운 줄도 몰랐다는 후문이다.
<황정음의 울트라빠숑>은 완판녀 황정음이 직접 디자이너에 도전하여 자신이 디자인한 옷으로 또 한 번 완판에 도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이다.
한편 솔직한 성형고백으로 좌중을 놀라게 한 황정음의 모습은 24일(내일) 저녁 6시 MBC 에브리원 <황정음의 울트라빠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