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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 장근석, '만화책 찢고 나온 미소년 같아'
배우 장근석이 순정 만화에서 금방 나온 듯한 느낌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장근석은 풍선을 불고 있는 러블리 한 모습과 음악을 듣는 듯한 자연스러운 모습 등 순정 만화 책에서 나올 법한 상큼한 미소년의 느낌은 물론 기존 작품들을 통해 여심을 흔들었던 강렬한 눈빛과 남성미 넘치는 카리스마까지 유감없이 발휘하며 팔색조다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완전 상큼쟁이!! 보기만 해도 저절로 훈훈해지는 느낌”, “그 동안 다이어트 열심히 하더니 발목이 정말 부러질 것 같다는. 여자보다 더 늘씬하다니!!”등 오랜만의 장근석의 새로운 모습에 반색을 표하고 있다.
이에 소속사는“지난해 미남이시네요 이후 국내에서 오랜만에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찍은 사진들이다.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되자 마자 팬들에 의해서 포털 게시판에 이곳 저곳에 퍼진 것 같다” 며 “곧 있게 될 아시아 투어의 마지막인 서울 팬 미팅과 후속 작품으로도 곧 인사드릴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장근석은 6개월간의 대장정의 피날레인 ‘2010 장근석 아시아투어 더 라스트 인 서울’ 공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