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온스타일 제공


온스타일이 제작, 방송하는 <패션 오브 크라이(Fashion of Cry)>에서 홍수현이, V.O.S ‘최현준’과 일일 커플로 쇼핑 데이트를 펼친다.

<패션 오브 크라이>는 매주 특정 상황에 어울리는 패션으로 김빈우, 신봉선, 안영미, 홍수현 등 스타일 플레이어들이 직접 스타일을 완성, 대결을 펼치는 시추에이션 스타일 버라이어티. 이 날 방송에서는 ‘패션 테러리스트인 남자친구를 확 바꿔주고 싶을 때'라는 상황에 맞춰, 좌충우돌 스타일 대결을 펼친다.

홍수현은 최현준과, 신봉선은 단골 남자친구인 탤런트 ‘이켠’, 안영미는 신인가수 ‘JQ’, 김빈우는 개그맨 ‘김경진’과 일일 커플을 이뤄, 남자친구의 패션 스타일 변신에 도전하는 것.

특히 일일 커플로 변신한 홍수현과 최현준은, 실제 연인 같은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고.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좋아하는 패션스타일 또한 비슷해, 다정하게 서로 옷을 골라주고 스타일을 체크해주는가 하면 스스럼없이 장난도 치며 알콩달콩 데이트를 즐기는 것. 뿐만 아니라, 최현준은 홍수현을 위해 감미로운 목소리로 멋진 발라드를 불러주는 등 완벽한 일일 남자친구로 활약한다.

시종일관 다정하게 너무 잘 어울리는 모습을 연출한 두 사람은, 출연진들로부터 시샘의 눈초리를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 특히 신봉선의 남자친구로 등장한 탤런트 ‘이켠’이 홍수현의 미모와 패션감각에 감탄하며 호감을 나타내며 홍수현-최현준 커플과 신봉선-이켠 커플이 묘한 긴장감을 형성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남자친구를 스타일리시하게 변신시키는 노하우, 남자친구의 성격, 외모 특징에 따른 추천 스타일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오는 14일(토) 밤 12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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