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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나' 이지아, 'NTS 특수요원이에요~'
대한민국을 사로잡은 <아이리스>의 스핀오프 드라마로 일찍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아 온 2010년 최고의 기대작 <아테나: 전쟁의 여신>(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이 차세대 액션 퀸으로 거듭날 이지아의 이탈리아 촬영 컷을 공개했다.
2010년 하반기, 차세대 액션 퀸으로서 파워풀한 매력을 한껏 드러낼 이지아의 이탈리아 촬영 컷이 전격 공개되었다. 그 동안 안방극장과 뮤직비디오, 스크린 등 다양한 매체에서 털털함과 여성스러움을 오가며 다양한 매력으로 사랑 받아온 이지아가 이번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서 시원시원하고 당찬 매력의 NTS 특수요원 ‘한재희’로 돌아온다.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아 NTS의 에이스로 손꼽히는 유능한 요원이다. 누구보다 적극적이고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현장에서 작전을 수행 할 때는 거침없고 카리스마 넘치는 것과 달리, 국정원 동기인 정우(정우성)의 뒷모습을 바라보는 눈빛은 언제나 애틋하다.
이번에 공개 된 이탈리아에서의 촬영 컷들 역시 <아테나:전쟁의 여신>에서 펼쳐질 이지아의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갖기에 충분하다.
또한, 프로페셔널한 NTS 특수요원 ‘한재희’와 이지아의 중성적인 매력이 절묘하게 만나 카리스마 넘치는 당찬 캐릭터가 탄생했다. 임무 수행을 위해 과감히 액션씬을 소화해내는 이지아의 모습은 차세대 액션 퀸으로 손색이 없을 정도다.
한편, 이탈리아 촬영을 마무리한 <아테나>는 총 6개국에 걸친 해외 로케이션 촬영으로 ‘아이리스’보다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과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 올 하반기 안방극장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