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 2TV '제빵왕 김탁구' 현장사진


‘윤시윤의 재발견’, ‘숨은 인재 주원, 발굴’ 등 많은 시너지 효과를 낳고 있는 KBS 2TV 수목극 ‘제빵왕 김탁구’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제빵왕 김탁구’는 거성식품의 후계자 김탁구(윤시윤 분)가 온갖 시련을 딛고 제빵업계의 1인자로 거듭나는 드라마로 윤시윤, 주원, 이영아, 유진 등 젊은 배우들의 호연과 명품 악역으로 돌아온 전인화, 전광렬 등의 연기파 배우들이 만나 연일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드라마 홈페이지 내 ‘현장포토’ 공간에 올라온 배우들의 현장 사진은 시청자들을 다시 한 번 드라마 속으로 빨려 들어가게 만든다.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스타덤에 오른 윤시윤은 차기작 ‘제빵왕 김탁구’를 통해 ‘윤시윤의 재발견’이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윤시윤은 단순한 벼락스타가 아닌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 올라가는 진정한 배우로 성장하고 있다.

윤시윤과 더불어 주목을 받고 있는 남자 주인공은 바로, 신예 주원이다. ‘빅뱅’의 멤버 탑과 톱스타 강동원을 섞어 놓은 듯한 수려한 외모에 우월한 기럭지로 여심을 뒤흔들고 있는 주원은 데뷔와 동시에 세간의 관심을 끌어 모으고 있다. 외모 뿐만 아니라 신인답지 않은 안정된 연기력에 시청자들의 마음이 움직이고 있는 것.

이렇듯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배우들의 현장사진과 미니홈피 속 셀카 등 출연 배우들과 관련된 정보라면 무엇이든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으며, 공개된 현장포토 사진 역시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불러 모을 전망이다.

한편, 시청률 39.9%(7월 29일 방송 분, TNS기준)를 기록하며 고공행진 중인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는 매주 수목 밤 9시 5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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