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osun.com


3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아트원시어터에서 열린 뮤지컬 '카페인' 시즌2 제작보고회에서 강지환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카페인'은 항상 연애에 실패하는 여자 바리스타가 바람둥이 소믈리에 남자에게 연애코치를 받으면서 '끝에서 두 번째 여자에서 마지막 여자'가 되기 위한 연애 트레이닝 과정에서 일어나는 로맨틱하고 유쾌한 에피소드를 트렌디하게 담아낸 창작뮤지컬이다.

뮤지컬 '카페인'은 8월 4일 서울 대학로 아트원씨어터에서 국내 첫 공연이 시작된다. 강지환은 SBS 드라마 '커피하우스' 촬영이 마무리되자 본격적인 연습에 돌입했다. 해외의 경우 오는 10월16일부터 일본 도쿄의 그로브좌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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