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태원엔터테인먼트 제공


대한민국을 사로잡은 ‘아이리스’의 스핀오프 드라마로 일찍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아 온 2010년 최고의 기대작 ‘아테나: 전쟁의 여신’이 여신과 여전사를 넘나들며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하고 있는 수애의 캐릭터 컷을 공개했다.

하얀 의상과 함께 여신 포스를 내뿜는 수애의 첫 번째 캐릭터 컷에서는 여성스러움과 동시에 신비함이 더해져 베일에 싸인 NTS 요원으로서의 모습이 그대로 표현되고 있다.

반면, 섹시하면서도 강렬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여전사의 클로즈업컷은 여전사의 파워풀함과 깊은 슬픔이 베어있는 눈빛이 어우러져 브라운관에서 펼칠 그녀의 열정적인 연기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극 중에서 수애가 맡은 ‘윤혜인’은 NTS 요원인 동시에 비밀에 싸인 또 다른 조직의 특수요원으로 활동하는 일명 이중스파이.

다양한 모습을 펼쳐 보여야 하는 역할인 만큼 수애는 정보 수집 및 분석을 담당하는 냉철한 NTS 요원으로 지적이고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동시에 작전 현장에서 는 남자 요원들을 압도하는 파워풀한 여전사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드라마 ‘아테나’는 이탈리아에 이어 일본 등의 해외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며, 올 하반기 시청자들에게 블록버스터 첩보액션의 진수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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