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뜨형' 소개팅녀 한지우, 휴대폰 광고모델 발탁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뜨거운 형제들'(연출 오윤환)에 아바타 소개팅녀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신예 한지우가 휴대폰 광고모델로 나선다.
소속사는 3일(오늘) "한지우가 세계적인 휴대폰 브랜드 노키아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으며, 이번 광고에서 그녀는 첫 데이트를 준비하는 스무살의 설레임을 연기했다고 전했다.
중국에서 먼저 데뷔해 '리틀 송혜교'로 불리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한지우는 고교시절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유학생활을 해 중국어에 능통하며, 지난 07년에는 미스코리아 중국 진에 선정되어 현지에서 이름을 알렸다.
송혜교를 연상시키는 부드러운 외모와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바탕으로 화장품, 음료, 의류 CF 모델, 방송 MC 등 다방면에서 활약했으며, 중국 드라마 ‘양마다오쯔리엔’(養馬島之戀)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돼 차세대 한류 스타 자리를 예약했다.
한편,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 방송 직후 한지우는 171cm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청순글래머'의 전형을 보여주며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을 끌어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