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osun.com

26일 오후 3시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 신사옥에서 열린 SBS 새 아침드라마 '여자를 몰라'(극본 김영인/연출 배태섭) 제작발표회에서 김지호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새 아침 일일드라마 '여자를 몰라'는 이민정(김지호)이 남편인 피부과 의사 강성찬(임호)과 그의 내연녀 오유란(채민서)의 외도로 이혼 후 홀로 아이를 키우며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다.

강성찬의 외도와 불임, 이혼의 아픔을 겪은 이민정과 회사 일로 만나 죽음이 둘 사이를 갈라 놓을 때까지 이민정만을 사랑하는 박무혁(고세원)과의 지고지순한 사랑 이야기를 풀어갈 SBS 새 아침드라마 '여자를 몰라'는 8월 2일 오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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