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키이스트 제공


SBS 예능 ‘하하몽쇼’와 Q TV ‘여자만세’등을 통해 성공적으로 복귀한 ‘뷰티맘’ 정시아에게 방송, 광고계의 러브 콜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6월 ‘강심장’의 게스트로 출연, 결혼과 출산 후 1년 3개월여 만에 방송에 복귀한 정시아는 출산장려버라이어티 ‘해피버스데이’ 출연을 시작으로 ‘하하몽쇼’와 ‘여자만세’의 고정 패널로 방송 복귀 불과 한 달여 만에 지상파와 케이블을 넘나드는 맹활약을 보여 주고 있다. 또한 남편인 배우 백도빈과 함께 2010년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홍보 대사로 선정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 기지개를 켜고 있다.

시청자들은 결혼과 출산에도 불구하고 더욱 예뻐진 정시아의 미모에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결혼 전과 다름없는 날씬한 몸매와 화사한 미모가 돋보이는 ‘품절 인형녀’ 정시아는 발군의 예능감으로도 시청자들을 사로 잡고 있다.

복귀 방송인 ‘강심장’에서 소녀시대 댄스를 깜찍하게 소화해냈던 정시아는 ‘하하몽쇼’에서는 5초 만에 눈물을 쏟아 내는 몰입 연기로 시청자들을 감탄케 했다. 또한 본격 여성 버라이어티 ‘여자 만세’에서는 방송 2회 만에 멤버들의 분위기 메이커로 떠오르며 ‘무한걸스’시절의 인기를 재현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또한, 변정수, 정혜영, 오윤아 등은 결혼과 출산 후 더욱 건강하고 성숙해진 미모와 프로다운 자세로 활약하고 있는 당당한 ‘뷰티맘’으로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얻고 있는 정시아는 스토리 온의 ‘수퍼맘 다이어리’를 통해서 단란한 가족 이야기와 육아 스토리를 공개하며 ‘패밀리 걸’ 정시아의 미모와 스타일로 시청자들을 사로 잡았다.

한편, 돌아온 예능 퀸으로 뜨거운 환대를 받고 있는 정시아는 예능은 물론 드라마와 영화 등 연기자로서의 복귀작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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