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주) 래몽래인 제공


2010년 하반기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공식홈페이지가 12일(오늘) 오픈했다.

‘성균관 스캔들’ 공식 홈페이지가 오픈 되자마자 방문 폭주로 홈페이지 서버가 일시적으로 다운되는 등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성균관 스캔들’ 공식홈페이지에는 ‘스캔들 메이커’, ‘성균관 뉴스’, ‘성균관 갤러리’, ‘성균관 파파라치’, ‘성균관 과거시험’이란 독특한 매뉴얼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으며, 시청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비롯한 주연 배우들의 스틸사진, 현장 이야기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공식 오픈을 맞이해 진행 중인 오픈 이벤트 ‘성균관 파파라치’는 ‘성균관 스캔들 6행시 장원급제’란 타이틀로 오는 23일까지 진행된다. 1등 당첨자는 ‘성균관 스캔들’ 제작발표회 VIP 초대권을 증정, 외에도 ‘성균관 스캔들’ 캐릭터가 새겨진 공식 티셔츠와 모자, 머그컵 등 다양한 상품을 선물한다. 이번 이벤트 당첨자는 오는 3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성균관 스캔들’ 김연성 PD는 “‘성균관 스캔들’을 만들어가는 배우들과 제작진, 시청자들 간의 커뮤니티의 장을 마련하고자 공식 홈페이지의 개설하게 되었다. ‘성균관 스캔들’팀의 땀과 열정이 고스란히 담아낸 이 공간을 통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은 각기 다른 네 남녀가 성균관에서 펼치는 상상초월 좌충우돌 청춘로맨스 이야기로 하반기 안방극장에 또 다른 패러다임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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