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osun.com


톱스타 김태희의 남동생 배우 이완(26, 본명 김형수)이 12일 오후 1시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현역 입소에 앞서 힘차게 경례하고 있다.

이날 이완은 짧은 머리를 매만지며 어색해 하는가 하면, 입대 전 진행된 인터뷰에 응했다.

한편, 이완은 오늘 오후 1시 충청남도 논산시 소재 육군훈련소에 입소,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뒤 약 20개월 동안 현역으로 군복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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