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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한류스타 장근석, 경찰들이 따라다니는 이유는?
新 한류 스타로 자리매김하며 아시아 투어에 나섰던 장근석이 투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올해 상반기 '2010 JANG KEUN SUK Asia Tour'를 통해 아시아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지며 누구보다 바쁜 일정을 소화했던 장근석이 전하지 못했던 아시아 투어의 숨겨진 비화에 에피소드를 전했다.
지난 3월 대만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에 나섰던 장근석은 대형가수 못지 않았던 뛰어난 무대 매너와 화려한 무대로 팬들은 물론 아시아 각국의 공연 관계자들에게까지 입소문을 타며 관심을 끌어 모았다.
특히 지난 6월에 있었던 홍콩 팬 미팅에서는 팬들의 열기가 극에 달하며 이동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졌다.
식사를 하러 들어간 한 식당 앞에 2차선 도로에 차를 대고 장근석을 보기 위해 몰려든 팬들로 인해 도로가 마비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급기야 출동한 경찰이 교통정리와 현장 정리를 해야 하는 헤프닝이 벌어지기도 했으며, 이후 장근석이 가는 곳마다 경찰이 동원되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또 홍콩 팬 싸인회에서는 한 여성 팬이 준비한 팔찌 선물을 "직접 채워달라"고 말해 그에게 직접 팔찌를 채워주던 여성팬은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
한편 4개월 여 동안 진행된 '2010 JANG KEUN SUK Asia Tour'를 통해 장근석은 아시아 스타로서의 입지를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