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N.O.A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이천희가 MBC 새 주말극 '글로리아'(극본 정지우, 연출 김민식)의 첫 촬영을 마치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3일 인천 남구에서 진행된 '글로리아' 첫 촬영은 어릴 적부터 한 동네에 사는 오랜 소꿉친구인 하동아(이천희)와 나진진(배두나)의 우정을 보여주는 장면. 매일 툭탁거리며 싸우는 두 사람이지만 막상 나진진이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하동아는 발벗고 나서서 도움을 주는 의리파 캐릭터다.

이번 작품 '글로리아'에서 이천희는 거칠고 저돌적인 3류 조폭으로 변신해 전작 '그대 웃어요'에서의 귀엽고 순수한 이미지를 벗어낼 예정.

이천희는 "상대역인 배두나와는 극중에서와 마찬가지로 동갑이다. 그래서인지 호흡도 잘 맞고 현장 분위기도 좋다"고 전했다. 이어 "드라마에서 첫 주연을 맡을 만큼 다른 때보다 긴장과 부담이 많긴 하지만 배우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이번 작품에 최선을 다하겠다. 연기자로서 발전된 모습을 하동아 역을 통해 보여드리겠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글로리아'는 '내조의 여왕',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의 김민식 PD의 새 작품으로 이천희, 배두나 외에도 소이현, 서지석, 오현경 등이 함께 출연하며 나이트클럽을 배경으로 치열하게 살아가는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을 밝고 경쾌한 시선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글로리아'는 '민들레 가족'의 후속으로 오는 3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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