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예능 프로그램 속 '구하라' 패션 인기


KBS2TV 리얼 프로그램 <청춘불패>에 출연중인 구하라의 농촌(?)패션들이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외딴 시골 농가에 정착해 살아간다는 자급자족 리얼 성장 프로그램인 “청춘불패” 에서 생전 처음 농촌생활을 하면서 몸을 사리지 않고 망가지며 하라구, 하라불패, 트랙터하라, 슬쩍하라 등 매회 각종 새로운 별명들까지 얻으며 큰 웃음을 주고 있는 구하라는 더불어 그녀의 패션 또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

리얼리티로 농촌 일을 해야 하는 프로그램 성격에 걸맞게 편안하고 내추럴한 티셔츠나 트레이닝 복 등 심플한 이지룩과 몸빼바지, 밀집모자, 목수건 등의 시골틱스러운 코디의 조합을 선보이면서도 구하라 만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개성 있는 패션으로 아이돌 패셔니스트 답게 출연 때 마다 입는 의상들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이를 뒷받침 하듯 과거 쇼핑몰 피팅 모델 출신인 것으로 알려진 구하라는 카라 멤버들이 기획, 코디 등 사업에 직접 나선 온라인 쇼핑몰 카라야 에서도 박규리, 강지영 등 멤버들과 함께 직접 모델로 나서 깜찍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선보여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달 말 본격적인 일본 진출을 앞두고 있는 카라는 멤버별 개인 활동과 음반작업으로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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