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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의 3色 매력 안방극장 '점령'
배우 김성수가 3색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 잡고 있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일주일의 저녁시간대 브라운관에는 항상 김성수가 자리잡고 있다.
김성수는 현재 MBC 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 KBS 예능프로그램 '천하무적 야구단', XTM '옴므2.0' 까지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각각 유머, 건강미, 스타일 등 그에 맞는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것.
데뷔 후 첫 시트콤 연기에 도전한 김성수는 '볼수록 애교만점'에서 언제나 밝고 긍정적인 싱글대디로 정극에서의 진중한 이미지를 벗고 코믹하고 유쾌한 이미지 변신를 보여주며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복잡한 것 싫어하고 단순명쾌한 성격탓에 장모인 옥숙(송옥숙)과 옥신각신하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김성수는 시트콤에 앞서 지난해 10월부터 KBS 예능프로그램 '천하무적 토요일-천하무적 야구단'에 합류하며 운동으로 인한 강인함을 어필하며 팀내에서의 활약으로 시청자는 물론 야구팬들에게까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김성수는 '천하무적 야구단'을 통해 야구를 좋아하는 남성팬들까지 확보하며 팬층을 넓혀나가고 있다. 프로그램에 출연 이전부터 연예인 야구단에서 활동 할 정도로 야구를 좋아하는 김성수는 일일시트콤과 케이블 '옴므 2.0' 촬영 스케쥴로 바쁜 일정 중에도 의욕을 갖고 매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렇듯 시트콤과 예능으로 친근한 이미지를 한껏 부각시키고 있다면, 패션프로그램 '옴므 2.0'에서는 스타일리쉬하고 트렌디한 감각으로 한국 남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이끌어가고 있다. 본격적인 연기 활동 이전에 모델 활동을 하기도 했던 김성수는 2009년 스타일아이콘어워즈에서 패셔니 스타로 선정 되기도 하는 등 평소 패션에 대한 남다른 센스를 과시해 왔다. 그런 김성수만의 매력이 잘 살아나고 있는 '옴므 2.0'은 대한민국 남자들에게 최신의 스타일과 트렌드를 제시하며 직접적인 남성 시청층 뿐 아니라 남자의 패션이나 스타일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의 이목까지 사로잡고 있다.
한편 연기자에서 한발 더 나아가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3색의 다양한 매력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일주일 저녁의 안방 극장을 책임지고 있는 김성수, 볼수록 매력만점인 그의 활발한 활약상은 한동안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