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키이스트 제공


<강심장>, <해피 버스데이>를 통해 녹슬지 않은 예능감을 과시하며 컴백한 정시아가 <하하몽쇼>와 <여자만세>의 고정 멤버로 확정되며 ‘돌아온 예능퀸’ 다운 순조로운 컴백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을 통해 1년 3개월여 만에 공중파에 모습을 드러낸 정시아는 ‘예능 퀸’ 다운 솔직 대담한 입담과 유쾌한 예능감으로 <강심장>의 MC와 게스트들은 물론 시청자들을 사로 잡았다.

이 밖에도 출산 장려 버라이어티 <해피 버스데이>를 통해서도 초보 엄마다운 실수담과 애교 만점 며느리로서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호감을 얻었다. <강심장>은 물론 수많은 예능 프로그램으로부터 러브 콜을 받은 정시아는 <해피 버스데이>의 ‘임팩트 있는’ 게스트출연에 이어 SBS <하하몽쇼>와 QTV의<여자 만세>와 고정 멤버로 캐스팅 되었다.

최근 7월 초 정규 편성을 확정 지은 <하하몽쇼>는 예능감이 남다른 하하와 MC몽의 조합으로, 파일럿 방송 시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는 하반기 예능의 기대주다. 또한 정시아를 비롯 이경실, 정선희, 간미연, 김신영, 고은미, 전세홍 등 일곱 명의 여성 멤버들이 ‘여자들이 늙기 전에 해 봐야 할 101가지’에 도전하는 <여자만세>는 여성 버라이어티가 드문 방송가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정시아는 연이은 방송계의 러브 콜에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며 “잊지 않고 기억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돌아온 예능 퀸으로 뜨거운 환대를 받고 있는 정시아는 예능은 물론 드라마와 영화 등 연기자로서의 복귀작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어 10년 차 연기자 정시아의 새로운 연기 도전 역시 조만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정시아가 출연하는 <하하몽쇼>는 오는 7월 첫 주부터 SBS TV를 통해 방영 될 예정이고 본격 여성 버라이어티 <여자만세>는 6월 30일부터 매 주 수요일 11시에 Q 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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