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트리제이컴퍼니 제공


아시아 新 한류 스타로 우뚝 선 장근석이 어제 (23일) 창덕궁에서 2010-2012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한국 관광공사의 주최로 열린 ‘2010 한국 관광의 밤 (inspiring Night in Korea)’ 행사에서 갖는 한국 관광 서포터즈 발대식에 서포터즈 연예인 대표로 참석했다.

한국 관광 공사는 국민 역량 집결을 통한 한국 관광 업그레이드전개 운동과 지역 관광 환경 개선 및 자원봉사 운동 확산 등을 위해 한국 관광 서포터즈를 발대, 연예인 서포터즈 대표 장근석, 주한 외국인, 명예영사, 대학생 등 총 5명을 선정 하였으며, 이날 발대식에서 장근석을 비롯한 대표 관광 서포터즈들에게 김윤옥 여사가 직접 펜던트를 수여 했다.

장근석은 “서울시 홍보 대사가 되고 난 후 아시아 투어를 다니면서 아름다운 서울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해외 팬들에게 소개하곤 했었는데, 이제는 서울뿐 아니라 한국의 곳곳을 알려야 할 것 같다” 며 “한국을 찾는 외국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관광 명소는 물론 한국이라는 나라에 대해 좋은 추억을 간직 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 운동이나 프로그램 등 많은 노력이 필요 할 것 같다. 나도 나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힘을 보태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어제 열린 ‘한국 관광의 밤’에서는 위촉식과 관광비전 선포식, 전통문화 체험 등이 진행됐으며, 한국 방문의 해 명예위원인 김윤옥 여사와 신동빈 한국 방문의 해 위원장,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참 한국 관광공사 사장, 주한 외교사절단 그리고 관광 서포터즈 연예인 대표 장근석과, 명예 미소 국가대표로 탤런트 최지우, 관광 서포터즈 및 외국인 관광객 등1,000여명이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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