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웰메이드스타엠 제공


‘제 2의 태릉선수촌’이라 불리며 지난 10일 첫 방송을 시작한 MBC 특집 4부작 ‘런닝,구’의 백성현이 흡입력 있는 명품 연기로 호평을 받으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마라토너인 자페아 형의 그늘에 가려 사춘기 시절의 고독함과 아픔을 겪었던 영화 ‘말아톤’의 중원의 연장선이라 생각해 출연을 결정했던 백성현은 MBC 특집 4부작 ‘런닝,구’에서 사랑과 우정 사이의 미묘한 감정과 죽은 형에게 집착(?)을 보이는 아버지에 대한 감정 등 대구의 복잡한 감정선을 흡입력 있는 명품 연기로 시청자들의 가슴으로 전달했다.

지난 달 개봉한 이준익 감독의 영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을 통해 진정성 있는 연기를 하는 차세대 배우로 인정받은바 있는 백성현은 지난 주 첫 방송을 시작한 MBC 4부작 특집극 ‘런닝,구’를 통해 흡입력 있는 명품연기로 안방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는데 성공했다.

MBC 특집 4부작 ‘런닝,구’를 시청한 시청자들은 게시판 등에 “대구 역의 백성현님! 연기 감동적이었습니다..”, “백성현씨.. 앞으로가 더더더 기대되는 배우입니다.”, “구대구 마지막에 울 때 넘 연기 소름끼칠 정도였어요”, “백성현씨가 굉장히 연기를 잘하는 배우라는걸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다음주가 기대 됩니다.”, “백성현씨 연기 정말 좋더라구요. 마지막에 소리지르면서 울 때 정말 맘이 아팠답니다.” 등 백성현의 연기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경주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 중인 MBC 특집 4부작 ‘런닝,구’는 오는 16일(수) 2회 방송에 이어 17일(목) 저녁 3,4회 연속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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