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시영


최근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부자의 탄생>의 배우 이시영이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응급실에 입원했다고 4일 스타뉴스가 단독 보도했다.

4일 오후 관계자에 따르면 이시영은 이날 오후 4시 30분께 서울에 위치한 한 종합병원 응급실에 실려 갔다.

이시영은 부친에 의해 집에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부친이 이시영을 발견했을 때는 상당량의 수면제가 개봉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섭취한 수면제로 인해 몽롱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시영은 얼마 전 한 케이블 방송 프로그램에서 서우와 함께 ‘성형의 최고봉’, ‘성형 비용은 대략 5천만 원’이라고 평가되며 특정 성형 연예인으로 의도하지 않게 인터넷을 통해 보도되자, 해당 방송사가 관련 분량 삭제를 결정하는 곤혹을 치르기도 했다.

또한, 이시영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 배우 신현준과 함께 진행 미숙이라는 이유로 일부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의 지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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