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SBS 월화극 <커피하우스>에서 시크한 베스트셀러 작가 이진수로 완벽 변신한 배우 강지환의 매력에 빠진 시청자들이 작가 사인회를 요청하는 글을 올리고 있다.

지난 1회 분에서 작가 강지환은 사인회에 가던 도중, 고가 도로 위로 도망을 가 출판사 대표인 서은영(박시연)을 괴롭히기도 했다. 사인회의 요청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들은 “진수쌤은 또 도망질을 할 거임”, “우리의 프로 강작가님은 아마 이번 사인회도 도망가실 듯.” 등 까칠작가 강지환의 행보를 예상하며 재미있는 반응을 담은 의견을 게재했다.

이에 드라마 관계자는 “팬들의 사인회 요청을 온라인을 통해 봐서 알고 있다. 그만큼 시청자들이 드라마 속 까칠한 강작가에 매력에 빠졌다는 증거일 것이다. 드라마 <커피하우스>에서 진수는 버럭과 호통을 한 차원 뛰어넘는 전대미문의 캐릭터다. 매회 거듭할수록 독특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여성 팬 분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드라마 <커피하우스>는 티아라 함은정의 데뷔작이자 한류스타로 각광받고 있는 강지환, 박시연, 정웅인 등의 캐스팅과 더불어 <풀하우스>, <그들이 사는 세상> 등 뛰어난 연출력을 자랑하는 표민수 감독의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작품. 

한편, 작가 강지환의 회를 거듭할수록 업그레이드 되는 까칠한 모습이 기대되는 SBS 월화극 <커피하우스>는 매주 월화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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