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배우 오지호가 드라마 <추노> 종영 후 끊임없이 광고계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오지호는 최근 한돈협회 광고 촬영에 이어 (주)세정의 남성 의류브랜드인 ‘트레몰로’와 6년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이외에도 오지호는 화장품, 건설, 금융 등 톱스타들을 모델로 기용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업종들로부터 끈임없이 모델제의를 받고 있어 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소속사는 "오지호가 드라마 '추노'에서 남성다운 캐릭터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고,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천하무적 야구단'의 에이스로 역동적인 건강함을 보여줌으로써 광고모델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오지호는 최근 드라마 <추노>, <환상의 커플>이 일본 내에 방영되면서 한류스타 대열에 합류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편, 오지호는 현재 ‘천하무적 야구단’을 비롯한 스케줄에 임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차기작 선정에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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