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에스플러스 제공


여배우도 울고 갈 까칠하고 도도한 4차원 베스트셀러 소설가 강지환의 숨겨진 V라인 화제다.

기획단계부터 표민수 감독의 명품 연출에 대한 기대감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새 월화 드라마 <커피하우스>에서 시크한 베스트셀러 작가로 변신한 강지환이 여배우도 울고 갈 환상적인 V라인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소설가 이진수의 베스트셀러 ‘어둠의 도시’에 저자 소개 사진으로, <커피하우스>의 첫 촬영 날이었던 4월의 봄에 촬영되었다.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며 까칠하고 독특한 4차원 소설가로 변신한 강지환은 남에게 사소한 민폐조차 주기 싫어하는 엉뚱하게 까칠한 캐릭터로 10일, 제작보고회를 통해 ‘자신의 작품들을 통틀어 가장 독특하고 4차원적인 인물을 그릴 예정’이라고 언급 한 바 있다.

화사한 벚꽃을 배경으로 촬영한 이번 사진은 젊은 나이에 일찍 성공한 베스트셀러 작가답게 당당하면서도, 까칠하고 귀여움을 보여달라는 사진작가의 미묘한 요청에 강지환은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즉석에서 45도로 살짝 고개를 틀어, 하얀 이를 활짝 드러내는 미소와 함께 한 손으로 브이를 정확하게 그리며, 전대미문의 V라인을 만들어냈다. 이를 지켜 본 현장 스탭들을 “김태희씨도 울고 갈 환상적인 강지환의 V라인이 탄생됐다.”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편 한류블루칩 강지환 특수로 아시아 판권 인기가 고조되고 있는 SBS 새 월화 미니시리즈 <커피하우스>는 오는 17일 월요일 오후 8시 50분에 첫 전파를 타며, 극에서 강지환은 박시연-티아라 은정과 함께 신선하고 독특한 감각의 엉뚱한 삼각관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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