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osun.com


4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창사 20주년 대하드라마 <자이언트>(극본 : 장영철 정경순, 연출 : 유인식)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김서형이 포토타임에 임하고 있다.

이범수는 이번 드라마에서 영특한 머리와 두둑한 배짱의 소유자인 한강건설 창업주 '이강모'역을 맡아 열연한다.

드라마 <자이언트>는 경제개발의 빛과 어둠 속에서 이루어낸 성공스토리를 담은 휴먼드라마로 오는 10일 SBS를 통해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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