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엘르엣진 제공


케이블 채널 올리브에서 방영된 <악녀일기>로 얼굴을 알린 방송인 에이미가 상큼한 스프링룩을 연출했다.

지난 4월 초 공개한 봄나들이 코디 아이템에는 알록달록 화사한 파스텔톤 색감의 아이템들을 주로 배치,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제안했다면 이번에는 그레이, 화이트, 블랙 등 차분하면서도, 반짝이는 액세서리들을 배치해 우아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아이템들이 주를 이룬다.

이번 화보에서 에이미는 우아함과 동시에 사랑스러움을 한 껏 표현해 사람들의 눈길을 한 눈에 사로잡을 수 있는 강조한 블랙&화이트의 홀터넥 플라워 원피스에 고급스러움을 한 층 더 강조할 수 있는 액세서리를 매치했다. 원피스에 샌들, 블랙과 쉬폰, 재질이 고급스러운 샌들까지 매치해 완벽한 스타일링으로 변신했다.

반면 야외 활동을 위해 활동성 있는 코디가 필요할 경우에는 가벼운 티셔츠에 숏팬츠, 그리고 강한 햇볕으로부터 눈을 보호해주면서도 멋스러움을 한 층 더 배가시키는 선글라스를 매치 시켰다.

에이미는 “봄은 어둡고 무거운 겨울 옷들을 치우고 가장 멋 내기 좋은 계절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계절이다”며 “화려한 꽃무늬 원피스나 시원해 보이는 숏팬츠 등으로 상황에 따라 매치할 수 잇는 아이템을 골라 쇼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제안했다.

한편 방송인 에이미는 각종 패션, 뷰티 브랜드들의 신상품 정보나 뷰티 팁 등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대표 엣진 매니아 중 한 명으로, 이번 봄철 스프링룩 가이드뿐 아니라 에이미만의 동안 피부 관리 비결 팁,  ‘FOREVER YOUNG SKINCARE’을 공개하기도 하는 등 엣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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