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엠지비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윤상현이 최근 일본에서 '내조의 여왕' 스페셜 상영회를 열었다.

이번 '내조의 여왕' 스페셜 상영회는 일본LaLaTV 측에서 오는 24일 '내조의 여왕' 방영을 앞두고 윤상현을 초청해 마련한 이벤트다. '내조의 여왕'은 윤상현이 '태봉이' 열풍을 일으키며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은 작품으로, 이미 일본에서도 방영 전부터 '내조의 여왕'에 대한 기대감이 큰 상황.

이에 윤상현은 21일(오늘) 첫 방송을 기념해 열리는 상영회에 참석해 드라마 소개와 더불어 드라마 촬영 소감 및 에피소드를 전하는 토크시간도 가진다. 또한 윤상현이 광고 모델로 발탁된 생초콜릿 브랜드 광고 영상 시사와 함께 ‘내조의 여왕’ OST ‘네버엔딩스토리’외 싱글 음반 타이틀곡과 수록곡 등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일본 매니지먼트사는 “발매된 음반이 매우 좋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고 윤상현의 주연 드라마 2편도 연이어 전파를 탈 예정이기 때문에 현재 일본 내에서 윤상현의 인지도가 수직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특히 윤상현의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여타 다른 한류스타들과의 가장 큰 경쟁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현재 새로운 한류 중심에 윤상현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음반과 드라마로 일본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는 윤상현은 올 하반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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