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에드호크 제공


드라마 ‘나쁜남자’의 주인공 김남길이 지진 참사로 고통 받고 있는 아이티를 위해 의류 화보 촬영에 임했다.

지난 3월 미국에서 촬영한 화보집으로 비담의 이미지를 벗고 스타일리쉬한 모습으로 변신하여 화제를 모았던 애드호크의 모델인 김남길이 제주도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진행한 엣지있는 김남길만의 독특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되는 이미지는 시원한 제주도의 바다를 배경으로 내츄럴하고 모던 댄디한 남성적인 면을 김남길만의 스타일로 선보여 김남길의 또 다른 면을 기대하는 팬들에게 즐거운 소식이 될 것이다.

또한 김남길은 어반 시크캐쥬얼 애드호크와 함께 김남길 사진으로 제작된 리미티드에디션 티셔츠를 판매해 수익금 일부는 인도주의를 바탕으로 어린이와 함께 지역개발을 추진하고 국적, 종교, 정치를 초월해 아동을 후원 하는 NGO 플랜코리아를 통해 김남길과 애드호크 이름으로 아이티에 기부금을 보낼 예정이다.

한편, 최근 데님이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 1위에 올라 최고 패셔니스타로 거듭난 김남길이 드라마 <나쁜남자>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변신 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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