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좌) 김현중, (우) 이민정


아프리카 어린이를 응원하기 위해 스타 서포터즈가 한 자리에 모였다.

아프리카 어린이 후원을 위해 유니세프가 함께하는 네버얼론 캠페인을 널리 알릴 스타 서포터즈 릴레이 촬영이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진행됐다.

이번 촬영에는 김현중, 윤은혜, 이민정 등 기존 서포터즈 외에 황신혜, 줄리엔 강 등 20명의 스타 서포터즈들이 ‘응원과 후원’이라는 주제로 화보를 촬영했다. 이들은 응원 티셔츠를 입고 네버얼론의 메시지 응원을 직접 연출하거나 촬영을 마친 후 자필로 아프리카 어린이들과 대한민국 추구팀에 전할 응원 메시지를 남기는 등 캠페인에 적극 동참했다.

촬영을 기획한 관계자는 “정성을 모아야 큰 힘을 발휘되는 네버얼론 캠페인이 스타 서포터즈들의 도움으로 대대적으로 알려지길 기대한다”며 “네버얼론을 통해 소외되는 사람 없이 모두가 행복해지는 6월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영상과 이미지는 네버얼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이와 더불어 홈페이지에서는 사진과 UCC로 표현한 응원 메시지를 올리면 한 편당 기부 가능한 1,000포인트가 별도로 적립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