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에스팀 제공


SBS 월화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 촬영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모델 겸 배우 홍종현이 `10/11 F/W 서울패션위크‘ 무대에 올랐다.

지난 26일에 열린 최범석의 제너럴 아이디어(General Idea), 28일에 열린 김재현의 쟈뎅 드 슈에뜨(Jardin De Chouette)의 쇼에 모델 출신다운 워킹과 포즈로 자리에 참석한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마크 바이 제이콥스 컬렉션을 통해 ‘한국의 콜 모어’라 불리며 화제가 됐던 홍종현은 순수함 속에 카리스마를 지닌 외모로 주목 받고 있는 모델이다.

그는 지난 08년 모델로 데뷔, G.Q., 아레나 등 패션 매거진은 물론 MVIO, 존 바바토스 등 각종 패션쇼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의류를 비롯한 다양한 광고에 등장하며 광고계에서도 가장 핫한 모델로 주목 받고 있다.

최근에는 SBS 월화극 <오! 마이 레이디>에 밉지 않은 철부지 뮤지컬 제작사의 재무회계 담당 직원 박진호역으로 출연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기대주로 급부상하고 있다.

한편 홍종현이 출연하는 <오! 마이 레이디>는 매주 월화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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