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T텍 에버 제공


최근 ‘너 때문에 미쳐’로 가요계 정상에 선 걸그룹 티아라가 ‘준혁 학생’ 윤시윤과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다.

인터렉티브 드라마 [티아라 & 윤시윤의 부비부비]의 남녀 주인공으로 발탁된 이들은 현재 KT텍 에버에서 처음 출시된 터치폰의 광고 모델로도 함께 활약하고 있다.

[티아라 & 윤시윤의 부비부비]는 5분 분량의 영상 12편으로 구성된 옴니버스 드라마로, 포털사이트는 물론 음원 포털과 여성 라이프스타일채널 올’리브에서도 공개될 예정.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내게 오는 길’을 감미롭게 소화해 수많은 여심을 녹였던 윤시윤이 티아라와 함께 OST에도 직접 참여해 기대를 더한다.

티아라 멤버들은 전문 연기자 못지 않은 실력으로 사랑, 가족, 꿈, 우정을 그린 에피소드를 소화한다. 윤시윤은 티아라 멤버들의 달콤한 로맨스 상대, 열혈 팬, 파티셰 등으로 변신하며 다양한 매력을 뽐낸다.

한편 영화 <기다리다 미쳐>의 류승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티아라 & 윤시윤의 부비부비]는 지난 20일 크랭크인 한 뒤 현재 촬영이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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