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 '부자의 탄생'


방송 3주 만에 월화극 정상을 탈환한 ‘부자의 탄생’의 현장사진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사진을 찍을 때 마다 연신 브이를 날리는 '깜찍보영', 지친 스텝들 사이에서 아랑곳하지 않고 꿋꿋하게 씩씩한 미소를 짓고 있는 '훈남궁민', 시청률을 위해서라면 과감한 노출을 감행한 목욕신도 마다하지 않는 지현우의 사진 등이 공개되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든 것.

이어 한국의 패리스힐튼이라 불리는 부태희 역을 맡은 이시영의 사진은 절묘한 타이밍에 찍힌 터라 묘한 웃음을 선사한다.

배우들의 재미있는 현장사진과 더불어 과감한 연기변신과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가 ‘부자의 탄생’을 정상의 자리에 오르게 했다.

주인공인 이신미 역을 맡은 이보영은 전 작품에서는 단 한번도 시도하지 않았던 코믹 표정연기를 선보였고, 석봉(지현우) 역시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길 한복판에 누워 구걸을 하는 등 과감한 이미지 변신으로 인기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부자의 탄생’은 매주 월화 밤 9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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