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만능 엔터테이너 이승기가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이승기가 드라마 ‘환상의 커플’, ‘쾌도홍길동’, ‘미남이시네요’ 등 인기드라마를 탄생시킨 스타작가 홍자매가 준비하고 있는 신작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제작 본팩토리) 출연을 확정해 화제를 몰고 있다.

이번 드라마에서 이승기는 구미호에게 간을 빼앗길까 두려움에 떨면서도 어쩔 수 없이 사랑에 빠진 남자 주인공으로 분한다.

이어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는 오는 5월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며, 이승기의 상대역으로는 인기 배우가 물망에 올라 조만간 캐스팅을 확정할 계획이다.

한편, 주말 시청률 70%를 기록한 ‘찬란한 유산’의 시청률 보증수표 이승기의 후속작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가 전작의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